DYBDAHL

오너 디자이너인 헨리크 딥달이 운영하는 덴마크의 프린트 공방입니다.

박물관이나 도서관, 화랑이 보유한 희귀본과 수장고의 고서적에서 발견한 오래된
시각물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동시대의 예술로 승화하는 작업을 합니다.

독일에서 제작된 무광 아트지 위에 일본의 기록 보존용 잉크로 프린팅되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오랫동안 변함없는 색감을 유지하며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