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식물을 길러볼까요? 식물의 위력은 우리의 생각보다도 훨씬 큽니다. 살아있는 공기청정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식물을 기르다 실패한 적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마이알레와 다시 식물을 길러볼까요? 식물이 정말 실내 공기를 정화할까? 물을 주고, 햇빛과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전부인데 언제나 식물은 우리에게 그 이상을 줍니다. 생김새는 저마다 다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실내 공기의 질을 쾌적하게 만들어주지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식물에게는 공기 정화, 산소∙음이온 발생, 온도와 습도의 조절 효과가 있어 공간을 싱그럽게 가꿔줍니다. 공기청정기가 있어도, 식물은 필수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봄이면 황사까지 더해져 공기의 질이 최악의 상태가 됩니다. 환기를 하는 것조차 쉽지 않아서 많은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만,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 오염 물질만 제거할 뿐 산소를 발생시키진 못합니다. 게다가 정화하는 과정에서 유해 성분인 오존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가 있어도, 식물은 필수로 길러야 합니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와 오존, 전자파를 흡수하고, 산소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합니다. 공기청정기와 살아있는 천연 공기청정기, 식물! 선택이 아니라 상생의 관계입니다. ‘내가 식물을 잘 기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어도 걱정 마세요. 이제 마이알레가 하나하나씩 알려드릴게요.
